★ 불우이웃돕기 종사원 골프대회 성황리 실시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7월 25일 (월)에 월요휴장을 맞이하여 전 종사원중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상반기 불우이웃돕기 종사원 골프대회를 성황리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된 취지는 종사원 모두가 하나되어 단합심을 고취하고, 이웃의 참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를 실시하는데, 이번 행사는 예전보다 더욱 더 찜통같은 날씨속에 전개되어 처음엔 걱정도 많이 하였다. 하지만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참여자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그런지,,,... 더위도 우리의 앞길에 걸림돌이 되지는 못했다. 참가자 50여명은 전홀로 나누어 샷건 및 신페리어방식으로 오전 8:00정각에 티오프하여 지금까지 갈고 닦았던 숨은기량을 맘껏 펼쳐 보였다.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정성에 참가자는 사전에 1인 1만원씩 참가비로 내었으며, 또한 행사의 식상함을 주지 않게 하고 기금조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숏홀 4개홀에 완온을 못시킬 경우 성금 5천원씩 직접 투여하도록 하게 하였다. 행사결과 집계된 성금은 총 88만원이 모아졌으며, 하계기간(8월중)을 통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시설에 에어컨을 전달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결과로는 남자부 우승은 경영지원파트의 곽인신 주임 (72타), 여자부 우승은 고객서비스파트의 김성원 (73타)로 각각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박종민 과장 (71타)이 -1언더파라는 아마추어로서의 경이적인 스코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에선 김성미 (78타)를 기록하여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의 행사를 축포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불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하여 전 종사원 모두가 하나되어 실천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고아원을 찾아 환경가꾸기 전개
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7월 13일 (수)에 관내에 위치한 일신우리집 고아원을 찾았다. 가실다솜 회원이 주측이 되어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합심하여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갔다. 비록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여 볼 수는 없어 아쉬웠지만, 아이들이 머물고 쉬는 공간을 보다 안락하고 깨끗하게 조성해야 한다는 한마음아래 내외부 대청소, 마당에 잔디예지, 울타리 나무전지, 놀이터 페인트칠, 잡초제거, 잔디 비료주기 등 서로 서로 나누어 근로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즐겨찾는 생필품중 김, 스낵류, 학용품 등을 함께 전달하였다. 21세기~! 미래의 주인공 ~! 천진난만의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무럭무럭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오늘도 가실다솜 회원 모두가 응원합니다.
(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