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리버C.C는 개장 3주년 기념 행사를 지난 11월 26일(일)에 많은 회원님들을 모시고 하였다.
개그맨 배동성의 재치있는 사회와 사랑과 전쟁 주제곡을 부른 가수 정민양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열창을 하여 회원님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모두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0월15일부터 22일에 치러진 클럽챔피언전의 입상자와 굿매너상을 시상하였다. 클럽챔피언에는 최원철회원, 시니어부부문은 전창희회원, 여자부는 이명숙회원, 굿매너상에는 박상경회원이 수상을 하였다.
금년에는 특히 열의와 성실로 업무에 충실하였다고 선정된 코스관리팀의 정대호, 레스토랑의 류은자, 캐디 김경남, 캐디 5조가 회원님들께서 주신 상을 받았다.
개장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님들과 참석하지 못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골프장의 관리에 성실히 임해주신 모든 임직원들께도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이운용 명예기자)
[2006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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