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명문골프장 도약을 위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뉴 CI 선포
- 자연친화적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식음료 워커힐 위탁 운영으로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
- 36홀 리노베이션 완료 및 티오프 8분으로 간격 조정
솔모로CC (구 한일CC : 대표이사 양문홍 wwww.solmoro.com)는 3월 20일 클럽하우스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와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1991년 18홀 개장을 시작으로, 36홀을 운영해 온 솔모로CC는 지난 5년간의 36홀 전 코스 리노베이션에 이어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준공함에 따라 명문 골프장을 향해 한 발 가까이 다가섰다.
새로운 C.I인 “솔모로”는 여주, 이천 지역의 옛 지명으로 “솔”은 소나무를 말하며, ”모로”는 무리를 말해 소나무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을 뜻한다
소나무처럼 늘 푸르고, 늘 한결같이 고객을 모시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문골프장으로 거듭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벌마크인 두 개의 원은 자연과 사람, 솔모로 CC와 지역사회, 솔모로CC와 회원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한 고품격 정통 골프클럽을 의미한다
금번 준공한 클럽하우스는 회원의 편의를 위한 노력이 두드러져 보인다.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는 건물면적을 754평을 증축하여 총 3,718평으로 확장되었고, 외관지붕은 자연친화적인 색상으로 마감하였으며, 락카실은 내장객들을 위하여 최대한 안락한 공간으로 설계되었고, 사우나실은 조망권을 확보하여 어느 위치에서도 자연경관을 보면서 피로를 풀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그릴 및 연회실은 호텔수준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단체모임과 가족모임 등 귀한 손님을 위한 수준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식음료 및 그릴서비스를 워커힐에 위탁 운영하여 전문화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코스도 새로운 CI에 맞춘 전 시설물의 변경작업으로 한층 세련되게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특히 솔모로 CC의 상징인 길게 뻗은 적송을 코스 곳곳에 식재하여 솔모로의 이미지를 더욱 구체화 하였다.
코스명도 각 코스의 특색을 살려 기존 동OUT코스는 체리(Cherry: 벚나무) 코스로, 동IN은 퍼시먼(Persimmon: 감나무), 서OUT은 파인(Pine: 소나무) 으로, 서IN코스는 메이플(Maple: 단풍나무)코스로 각각 변경하였다.
특히 티오프 시간을 7분에서 8분으로 변경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쾌적하고도 여유있는 경기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명문골프장을 향한 발걸음이 주목된다. (박용익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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