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의 안성베네스트GC(지배인 박용식)는 3월1일 BI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세븐힐스에서 안성베네스트로의 BI변경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삼성에버랜드 골프문화사업부의 최상진 사업부장과 가평,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스 지배인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선포식은 베네스트와 세븐힐스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며 시작되었다. 베네스트현판의 천은 화려한 축포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지배인들에 의해 벗겨졌으며 마지막에는 최상진 사업부장의 축사와 "BENEST VISION"공유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3월 11일에는 박용식 지배인을 포함한 안성베네스트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클럽 진입로 및 인근 마을의 도로들의 쓰레기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골프클럽 뿐 아니라 주변도 깨끗이 하자는 의미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주변을 정리했다.(장우석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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