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골프장을 추구하는 이포 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그동안 많은 회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5인승 골프카를 도입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정성, 승차감, 코너링 등에 중점을 두고 여러 종류의 5인승 골프카를 대비한 결과 산요카트를 선정하여 6월 5일부터 운행을 하게 되었다.
더불어 골프의 재미와 자연과의 동화를 위한 코스 내 변화를 소개하면,
○ 골프카 도로 완공 - 곡선미를 살려 숲속 오솔길을 연상하게 하는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도로를 만들었다.
○ 코스의 변화 -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양잔디를 일부 티그라운드에 파종하여 가을엔 회원님께 개방을 할 예정이다.
또한 3번홀의 그린을 새롭게 보수하여 그린 앞의 벙커와 함께 어프로치부터 퍼팅까지 재미와 묘미를 더 하였으며. 그 외 코스 곳곳에 화단을 조성하여 갖가지 야생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되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변화해가는 이포CC는 지금까지 사랑받아온 코스의 아름다움에 더하여 금번 5인승 골프카의 운행으로 보다 빠른 경기 진행뿐 아니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의 종사원의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 중이다.(이형열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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