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골프회원권
::
|
|
|
|
|
| *
매도,매수 모두 관망세... |
|
| |
지루한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사회전체의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중에 부동자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물자산 매각후 재투자처의 부재를 의미하여 매각을 보류하게 되며 더불어 매수에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이 회원권 시장에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입장차가 대립이 되어 평균에 못미치는 거래량을 보이고 있으며 시세 또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불안, 회복되지 않는 민간소비, 부동산대책으로 인한 향후 부동자금의 방향, 이와는 동떨어진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주식시장, 경기회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외국발 훈풍등 어렵겠지만 여러 회원권시장 외적인 부분을 감각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선구안이 필요할 것 입니다. 회원권시장 내적으로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5일근무제 여파와 레저욕구 확산, 골프장건설면적확대, 단기적으로 겨울철 비수기 도래에 따른 영향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통상 겨울철 비수기에 시세가 떨어질거라는 예상과 달리 근간 수년사이 겨울철 비수기에 강한 시세상승을 보였다는 점도 간과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아시아나,레이크사이드,화산등 고가 회원권은 여전히 거래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입량도 적고 매수량도 적은 상태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천룡,우정힐스등 원거리 명문들은 매수량의 소폭증가로 약간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서울,팔팔,발안,김포,남서울등 중가대회원권은 보합세속에 적게나마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가회원권인 프라자.한원등은 유달리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지속적 매수증가와 매도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전체가 떠받치고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어느정도 상승후 숨고르기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영남권의 시세상승의 맹주 가야의 매도량이 소량 유입되면서 시세상승탄력을 잃어가는듯 보입니다.
대구지역의 파미힐스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