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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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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속의 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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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환율, 이로 인한 물가상승과 스테그플레이션 염려가 증권시장을 패닉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골프회원권 시장도 이에 자유롭지 못하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초고가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시세대에서 약세를 보였으며 초고가대도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락세는 극히 짫은 시간내에 이루어 졌는데 아무래도 정부정책에 따른 골프장 공급의 증가가 회원권시장을 안정화 시킬 것 이라는 그 동안의 내심이 앞서 언급한 회원권시장 외부의 현실적 악재를 만나면서 순간적으로 시장을 경색시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하락세는 진정되는 분위기이며 급락 종목위주로 선별적으로 반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기술적 반등,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 하기에는 시장 전체적인 체력이 강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중저가대에서는 대부분의 종목이 그 동안의 시세대에 비하여 가격메리트가 발생하여 저가기회를 이용하여 매수에 나서는 매수자가 있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매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이 해소될 어느 정도 시간이(바닥을 다지는 듯한 횡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고유가등 외부적 요인 또한 골프회원권 시장을 안정시킬 중요 변수이므로 그 향방을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 입니다. 정부의 특소세면제혜택을 받는 수도권근교의 지방권골프장의 경우 이번 하락세에서도 견고한 흐름과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 제주를 비롯한 지방회원권들의 경우 눈에 띠는 특이 사항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일부 종목을 제외하곤 아직 침체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며 경상권과 전라권도 대부분 약보합세 내지 보합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초고가권: 타 시세대에 비하여 이번 급락에서 벗어나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가격대의 특성상 매매기회가 많지 않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것 입니다. 유독 렉스필드의 하락세가 눈에 띠었으며 현재 11억원 초반대 매수유입되나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가평베네스트는 18억원에 매물이 적체되고 있습니다. 타 종목도 매수유입이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가권: 강북과 용인권을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시간차를 두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아사아나가 83,000원대 시세 형성 되고 있으며 저가매수 유입되고 있읍니다. 지산은 5억3천대에서 일단 멈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반등과 추가하락의 기점으로 보입니다. 송추는 7억대 중반에서 매수유입되며 하락세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7억6천대에서 7천대까지는 기술적 반등도 가능할 듯 보입니다.
중가권: 하락세가 심했던 만큼 V자 형의 반등을 보였습니다. 급락시 출회됐던 매물들이 반등의 기미와 함께 회수되면서 제법 반등다운 반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모멘텀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추가 상승을 예상하기에는 아직은 여러 상황이 호전적이지 않습니다.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확신 없는 눈치보기가 진행중입니다. 발안은 2억6천대에서 하락하여 별다른 저항선 없이 2억선이하로 밀렸으나 곧 2억대를 회복하고 2억1만원대 전후에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포, 제일, 레이크우드도 저가매수 유입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바닥은 확인 된 듯 보이나 대내외적 요인에 따라서 방향성은 유동적입니다. 저가권:수원,국제,여주,양지등 대부분의 종목이 큰 폭의 하락을 보였으며 중가대와 마찬가지로 저가매수 유입되면서 일차 반등은 보였으나 안정을 찾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반등에 따라 적으나마 매물이 출회되고 있어 반등에 제약이 되고 있으나 저가 매수는 꾸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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