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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도회원권 ::
* 시세동향1
 
휴가 시즌을 맞이하면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숙박은 어떻게 할지..
온국민의 휴가이다보니 어쩌면 당연한 고민인 것 같습니다.
이쪽에도 복고바람이 부는지 전에 비하여 텐트판매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콘도니 팬션이니 전에 비하여
숙박시설도 다양해지고 그 양도 많아졌지만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예약도 만만치 않으니 차라리 오븟하고
속편하게 자연속에서 야영하는 것도 운치도 있고 고생의 재미(?)도 있고 나름 재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콘도회원권 시세는 자주 주지하다시피 예전처럼 성수기다해서 오르고 비수기다해서 떨어지는 뻔한
스토리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보통 회원권의 가치에 따른 수급에 따라서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년에도 여름 성수기라하여 별다른 시세변동이 생기는 종목이 눈에 띠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성수기니 비수기를 따져가며 매도매수를 저울질할 필요성이 거의 무의미하다 할 것 입니다.

한화리조트는 패밀리타입(구23평형)이 만기에 따른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600만원 전후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리조트의 대표리조트이면서 노후로 인하여 만족도가 떨어지는 설악리조트의 리모델링 기대효과가 만기부담을 상쇄시키고 있는 듯 보입니다. 신규(대천,해운대등)회원권의 경우 예전에 비하여 매물의 평균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비교대상이 되는 대명콘도와의 시세갭이 커진것에 대한 반발, 구회원권을 회피하려는 매수세의 유입, 1100~1150만원 대에서 장기적으로 횡보한 것을 확인한 바닥심리등이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단지 매물은 줄었지만 아직은 매수세가 매도호가를 쉽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인의 경우 분양이 아닌 매매의 경우 무기명이 되지 않는다는 법인의 입장에서는 치명적 단점으로 인해 매수유입이 극히 저조한 상태입니다. 기명법인(4인등록)이 가능한 소형법인 또는 임직원 일부만 사용할 예정인 법인같은 경우는 저렴하게 매수가 가능해 보입니다. 또한 법인매수가 적어 환금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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