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 골프뉴스
 
 
 
 
11~12월 콘도시황-콘도사업부 2008-11-14 3846
조석으로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회원권 시장도 금융위기로 비롯한 불황의 한파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사항은 이번 경제위기가 골프회원권 시장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큰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콘도회원권 시장에는 그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미미하다는 점입니다. 현재 시세대가 금융위기 이전에도 이미 분양가에 비하여 하향안정화를 보이고 있었고 또한 골프회원권처럼 큰 폭의 상승을 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거품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어 양도인들의 차익매물이나 급매물량이 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골프회원권처럼 고가대가 아니라 법인들의 처분대상에서 제외된 것도 이유가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시장분위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순 없어 겨울성수기를 앞두로 있지만 거래량이 늘거나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명콘도가 소폭 매물이 늘었으나 시세에 큰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선호도가 높은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과의 차이가 조금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한화콘도는 구회원권(설악,용인등등) 위주로 매물이 늘고 있습니다. 만기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적으로 작용하는듯 보여지며 신규회원권(대천,해운대등)들은 양도가와 양수가가 팽팽히 대립되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키시즌이 임박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우.보광.용평,강촌등 스키장콘도들의 시세에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용평,한솔은 신규분양물량 위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한단계 시세하락이 예상됩니다.
엠캐슬 역시 전월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양도호가와 양수호가가 소폭의 갭을 보이면서 특별히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고 있습니다.
 
 겨울 성수기 비회원 콘도예약안내
 9~10월 콘도시황-콘도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