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발안cc(회장 배창환)는 계열사 임원들과 골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00평규모의 클럽하우스 신축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창환 회장은 "편리하고 쾌적한 클럽하우스를 신축하고 싶었다. '골프는 운동을 하러오는 장소인데 클럽하우스가 좀 작으면 어때, 신축을 하려거든 나 죽거든 그렇게 해라'라고 하시던 아버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제야 공사를 시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안전하게 클럽하우스를 건축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1992년 개장한 발안cc는 코스리노베이션, 클럽하우스의 신축, 예약시스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전산개발, 승용카트, 야간조명시설의 도입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국내 최고의 명문골프장으로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발안cc 이만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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