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 이상의 즐거움 에머슨퍼시픽그룹 중앙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병언)은 각 골프코스에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빠르게 코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10월4일 도입했다
국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에머슨퍼시픽은 골퍼들이 넓은 골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코스 정보를 접하고, 전략적인 그린 공략을 돕기 위해 코스별 QR코드를 개발, 도입한 것.
이에 따라 골퍼들이 중앙 CC에서 라운드 할 때 각 코스마다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캐디에게 일일이 설명을 듣지 않더라도 코스 맵과 홀컵까지의 거리, 코스 특성, 공략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QR(Quick Response)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서비스 제공자가 지정한 데이터에 바로 연결되는 2차원 형식의 바코드로, 이미지, 동영상 등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중앙컨트리클럽 김병언 대표이사 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기에 발맞춰 골퍼들에게 보다 빠르고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QR코드를 도입했다”라며 “향후 힐튼남해 등 에머슨퍼시픽 관계사에 QR코드를 도입을 독려하는 등 골퍼들이 즐겁고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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