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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회원권 ::
* 팩트와 기대감?
 
최근 주식이나 회원권등과 같은 자산의 투자관심도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증가, 자산가치 상승기대감 고조등 시장 환경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회원권 시세는 회원권 시세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주가가 지속적 상승을 보이는등 그러한 상황을 반영, 제법 큰폭의 반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인 상승세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고 대내외적 변수도 많아 충분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팩트, 즉 시장의 지표등의 뒷받침이 없을 경우 단순히 기대치에 기댄 상승세는 그리 안정정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미 저가 메리트가 어느 정도 사라진 상태에서 회원권 시세는 전체적으로는 현 시세대에서 혼조를 보이며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조정이 들어오고 매수세가 약해진다고 하여 급격한 가격조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현재 매도인의 기대치는 상승기대와 더불어 진바닥은 찍었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설사 어느 정도 하락을 보인다하여 급매의 형태 보다는 차라리 보유형태로(매도보류)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장에 나타날 악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긴 합니다. 더불어 (경제)시장이 안정되고 호조세를 보일 경우 유동성 효과와 함께 과열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앞서 주지하였다시피 근래의 회원권시장은 각종 경제지표나 주가등 회원권시장 외적인, 경제적 요인에 따라 방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회원권을 이용수단과 더불어 투자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커진 것 일겁니다. 단기적으로 현재로서는 4월말 발표되는 1분기 GDP성장률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마이너스)는 충분히 예상되고 있으나 예상치보다 웃돌거나 하회할 경우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예상하여 단기적 대응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분위기가 투자차원에서 접근하시는 경우가 많아 시장이 호전되거나 혹은 기대치가 높아졌다하더라도 시세메리트가 떨어져버리면 매수세가 급격히 약화 될 수 있는 만큼 회원권의 현재가치 혹은 미래가치를 냉정히 따져보는 안목도 필요 할 것입니다.
[2010-09-30]